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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한국산 차별 말라"…한미 고위급 협의 본격 착수

2022-09-05 0 Dailymotion

"한국산 차별 말라"…한미 고위급 협의 본격 착수<br /><br />[앵커]<br /><br />정부가 북미산 전기차에만 세제 혜택을 주는 미 인플레이션 감축법 대응을 위해 고위급 협의에 본격 착수했습니다.<br /><br />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이 워싱턴 DC에서 미 정부와 의회 주요 인사들을 만나 차별적 조치 수정을 요청할 계획인데, 성과가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.<br /><br />김장현 기자입니다.<br /><br />[기자]<br /><br />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미 인플레이션 감축법 대응을 위해 사흘간 워싱턴 DC를 방문합니다.<br /><br />신통상질서전략실장 등 정부 고위급 대표단의 방미 일주일 만에 격을 높여 다시 미국을 찾는 겁니다.<br /><br />안 본부장은 캐서린 타이 무역대표부 대표를 비롯해 미 정부와 상·하원 의회 주요 인사들을 상대로 우리 측 우려를 표명하고 차별적 조치에 대한 수정을 요청할 계획입니다.<br /><br />우리 정부는 협의를 통한 문제 해결을 최우선으로 하지만, 여의치 않을 경우 세계무역기구, WTO 제소도 검토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 "문제의 심각성에 대해 미국에 전달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양자 협의 채널을 구축하고 필요한 경우 법적 절차를 강구할 수 있도록 준비 중에 있습니다,"<br /><br />정부는 특히, 8일부터 이틀간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인도·태평양 경제프레임워크 장관급 회의도 주목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한국처럼 자국산 전기차에 차별적 대우를 받는 일본이나 유럽연합과 함께 대응한다면 협상력을 더 높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.<br /><br /> (IPEF 장관급 회의에 일본도 참석할 텐데 협의 계획은?) "다각적 형태로 협의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."<br /><br />통상교섭본부장의 출국과 함께 이달 중순 방미를 앞둔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도 미 하원의원단과 만나 우리 측 우려를 전달했습니다.<br /><br />면담에 참석한 미 의원들은 하원 외교위원회와 군사위원회 등 소속 의원 9명입니다.<br /><br />정부는 미국에 문제 조항 수정 내지 적용 유예를 요청할 계획인데, 11월 중간선거를 앞둔 미국의 정치 상황과 맞물려 쉽지 않은 과정이 예상되는 것도 현실입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김장현입니다.<br /><br />#미국 #전기차 #인플레감축법 #안덕근_통상교섭본부장 #IPEF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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