태풍 여파로 오늘 저녁부터 국내에서 운항하는 연안 여객선과 국제 여객선 모든 항로가 전면 통제됐습니다. <br /> <br />해양수산부는 오늘 저녁 7시쯤 연안 여객선 101개 항로 158척과 국제 여객선 21개 항로 25척의 운항이 전면 통제됐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 강풍으로 대형 하역 장비가 붕괴할 위험을 대비하기 위해 컨테이너 크레인 등을 선박에 고정하는 조치를 취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해수부는 매우 강한 비를 동반한 태풍 북상으로 기압이 점차 낮아지고 바람이 강하게 불어, 매우 높은 파고와 해수면 상승이 예상됨에 따라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윤해리 (yunhr0925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20905230837347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