태풍 힌남노로 침수된 경북 포항시 인덕동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실종된 주민 8명이 구조됐습니다. <br /> <br />이 가운데 39살 남성과 51살 여성은 사고 13시간여 만에 극적으로 생존해 돌아왔지만, 6명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습니다. <br /> <br />또, 바로 옆 오천읍의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도 1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태풍으로 폭우가 쏟아진 어제(6일) 아침 7시 40분쯤 소방에는 포항시 남구 인덕동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 주민들이 차를 빼러 갔는데 연락되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돼 구조대가 수색작업을 벌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준엽 (leejy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20907044300796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