윤대통령, '힌남노 피해' 포항·경주 특별재난지역 선포<br /><br />윤석열 대통령은 태풍 '힌남노'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 포항시와 경주시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습니다.<br /><br />대통령실은 오늘(7일) 저녁 언론 공지에서 "윤 대통령이 포항·경주 현장 방문을 마치고 용산 대통령실에 복귀한 직후 두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했다"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두 지역의 막대한 피해 규모와 주민 불편의 심각성,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사전 피해 조사 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같이 결정했다는 설명입니다.<br /><br />정부는 다른 지역에 대해서도 피해 조사를 거쳐 요건 충족을 확인하는 대로 신속히 특별재난지역을 추가 선포할 계획입니다.<br /><br />#윤석열_대통령 #힌남노_피해 #특별재난지역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