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(7일) 저녁 8시 50분쯤 부산 사상구 학장동의 지상 3층 규모 구립 목욕탕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. <br /> <br />화재 당시는 영업이 끝나 손님은 없었지만, 청소하던 직원 1명이 연기를 마시고 병원에 옮겨졌습니다. <br /> <br />또, 목욕탕 일부가 타면서 소방서 추산 2천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과 소방 당국은 1층 남탕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권남기 (kwonnk09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20908012235183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