우리나라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한일정기전 2차전에서도 승리하며 정기전 2연승을 기록했습니다. <br /> <br />킴 라스무센 감독이 이끄는 여자 대표팀은 인천 선학체육관에서 열린 홈 경기에서 나란히 7골씩 넣은 이미경과 강경민 선수와 골키퍼 오사라 선수의 선방 등을 앞세워 일본을 23대 19로 제압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열린 남자 한일정기전 2차전에서는 우리 대표팀이 일본에 역전승을 거두고 지난 4일 일본 나고야에서 당한 1차전 패배를 설욕했습니다. <br /> <br />강전구 선수가 6골, 이현식 선수가 4골 5개 도움을 기록했고 눈부신 선방을 펼친 골키퍼 김동욱 선수가 최우수선수로 선정됐습니다. <br /> <br />포르투갈의 홀란도 프레이타스 감독은 남자 대표팀 사령탑 부임 이후 한일전에서 첫 승리를 기록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동민 (kdongmi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20907213239946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