추석 연휴 첫날인 오늘(9일) 전국 주요 고속도로에서 귀성길 정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오후 1시 서울요금소 출발을 기준으로 부산까지는 6시간 40분, 대전까지 3시간 40분, 광주 5시간 50분, 목포는 6시간 4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. <br /> <br />경부선은 안성에서 비룡 분기점까지 약 92km 구간에서 정체가 이어지고 있고, <br /> <br />서해안선은 팔탄 분기점 부근에서 서해대교까지 차량이 가다 서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한국도로공사는 오늘 전국에서 차량 518만대가 고속도로를 이용할 예정이라며, 귀성길 교통혼잡이 이번 연휴 기간 중 가장 심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전날부터 이어진 귀성방향 정체는 밤 8시~9시 무렵에 해소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신지원 (jiwonsh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20909125659938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