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 산후조리원 최고 3,800만원…최저가의 18배<br /><br />서울 시내 산후조리원 이용요금 최고가는 3,800만원으로 최저가의 열 여덟배에 달했습니다.<br /><br />서울시의 '산후조리원 이용요금' 현황 자료를 보면, 지난달 기준 시내에서 운영 중인 산후조리원 117곳 가운데 2주 이용요금이 가장 비싼 곳은 강남구 A 산후조리원 이었습니다.<br /><br />이곳의 특실 요금은 3,800만원이었고, 일반실 요금도 1,200만원으로 다른 산후조리원의 특실 요금보다 비쌌습니다.<br /><br />요금이 가장 낮은 곳은 송파구의 공공산후조리원으로 일반실 요금이 209만원이었습니다.<br /><br />서울 지역 평균 요금은 일반실 406만원, 특실 646만원이었습니다.<br /><br />#산후조리원 #이용요금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