깃발부터 화폐까지…여왕 대신 차기 국왕 상징물로 교체<br /><br />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서거하고 찰스 3세가 왕위를 이어받음에 따라 각종 상징물이 교체될 것으로 보입니다.<br /><br />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엘리자베스 2세를 상징하는 문장과 영어약자가 담긴 깃발은 물론 지폐와 동전에 새겨진 얼굴도 차기 국왕이 대신하게 됩니다.<br /><br />또, 국가인 '하느님, 여왕을 지켜 주소서'의 제목과 가사는 '여왕'에서 '왕'으로 대체됩니다.<br /><br />다만, 여왕 얼굴이 그려진 채 유통되는 파운드화 화폐가 110조원 어치에 달하는 등 표식이 전 세계 영연방 국가에 걸쳐있는 만큼 모두 바뀌기까진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.<br /><br />#엘리자베스_2세 #영국_여왕 #깃발 #파운드화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