러시아가 지난 2월 24일 전쟁 이후 점령해 온 하르키우 주의 일부 지역을 우크라이나에 빼앗겼다는 사실을 인정했습니다. <br /> <br />러시아가 임명한 하르키우 주지사 비탈리 간체프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'일부 마을이 우크라이나 세력에 들어갔지만 적의 진격 속도는 많이 늦어지고 있다'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전날 저녁 연설에서 '우크라이나군이 하르키우에서 마을 30여 곳을 되찾았으며, '동부 돈바스와 남부에서의 전투를 계속하겠다'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'수복한 마을에서 시신 2구를 발견했는데. <br /> <br />이를 통해 전쟁 범죄와의 연관성 여부를 수사하겠다'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희준 (hijunkim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20910154924994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