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 새벽 0시 반쯤 부산 초읍동 주택가 근처 산에서 길이 20m가량인 벚나무가 쓰러져 아래에 있는 사찰 대웅전을 덮쳤습니다. <br /> <br />사고 당시 사찰에는 사람이 없어서 인명 피해는 없는 거로 알려졌고 나무가 쓰러진 이유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당당 구청은 오늘 오전 소방 당국과 함께 위험한 가지를 쳐내는 1차 안전 조치를 했고 추석 연휴가 끝나고 오는 12일에 안전 조치를 마무리할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종호 (hokim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20910153541794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