장례식장서 잠든 친구 부인 유사 강간…징역 2년<br /><br />친구의 부모 장례식장에서 잠든 친구 부인을 유사 강간한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습니다.<br /><br />부산지방법원은 준유사강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남성 A씨에 대해 징역 2년을 선고했습니다.<br /><br />법원은 A씨가 술을 마시고 빈소를 나갔다가 다시 들어오고, 일부러 피해자 옆에 눕웠던 점 등을 토대로 A씨가 심신미약 상태가 아니라고 판단해 감형하지 않았습니다.<br /><br />A씨는 올해 초, 피해자가 상복을 입은 채 잠을 자자 신체를 만지고 유사 강간한 혐의를 받습니다.<br /><br />#부산지방법원 #준유사강간혐의 #징역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