포스코는 태풍 '힌남노'로 침수 피해를 입어 가동이 중단된 포항제철소 고로 3기를 이르면 내일(13일)까지 모두 정상화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포스코는 지난 10일 포항제철소 3고로를 정상 가동한 데 이어 오늘 4고로를 재가동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이르면 내일(13일) 2고로도 재가동하며 가동 중단에 들어간 지 일주일 만에 고로 3기를 모두 정상화한다는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이와 함께 포스코는 고객사 피해를 줄이기 위해 광양제철소를 최대 생산체제로 전환하고, 보유하고 있는 재고를 공급하기 위한 비상 출하 대응반도 내일(13일)부터 가동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강희경 (kanghk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20912142342654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