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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일 에미상 시상식...'오징어 게임' 한국 드라마 역사 다시 쓸까? / YTN

2022-09-12 501 Dailymotion

외신, "이정재 배우 에미상 남우주연상 유력" <br />’오징어 게임’, 이미 에미상 기술 부문 4관왕 <br />에미상 주요 부문 수상 시 비영어권 최초 기록<br /><br /> <br />미국 방송계 최고 권위상인 에미상 기술 부문에서 지난주 4관왕을 차지한 '오징어 게임'이 내일 주요 부문 수상에 도전합니다. <br /> <br />주요 부문 시상식에서 작품상과 남우주연상 등 6개 부문에 후보로 올라 있는데, 수상할 경우 비영어권 작품의 에미상 최초 역사를 쓰게 됩니다. <br /> <br />홍상희 기자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에미상은 미국 텔레비전예술과학아카데미가 TV 작품을 대상으로 수상하는 것으로 방송계의 아카데미상으로 불립니다. <br /> <br />한국시간으로 13일, 연출·연기를 대상으로 열리는 주요 부문 시상식에서 오징어 게임은 6개 부문 후보에 올라 있습니다. <br /> <br />작품상과 감독, 각본상 후보와 함께 이정재 배우가 남우주연상 후보에, 오영수·박해수 배우는 남우조연상, 정호연 배우가 여우조연상 후보입니다. <br /> <br />[황동혁 / '오징어 게임' 감독 : 미국이 전환을 시작했구나 느낌을 개인적으로 받았습니다. 이미 교류의 큰 틀로 미국 시상식들이 TV 부문에서도 문을 열어주신 게 아닌가….] <br /> <br />가장 수상 가능성이 높은 건 이정재 배우입니다. <br /> <br />'오자크'의 제이슨 베이트먼, '석세션'의 브라이언 콕스 등과 함께 후보에 올랐는데 LA타임스는 "이정재가 빈손으로 돌아가지 않을 것"이라고 내다봤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미국배우조합(SAG) 여우주연상을 받은 정호연 배우와 골든글로브 남우조연상을 거머쥔 오영수 배우의 수상 기대감도 여전합니다. <br /> <br />[오영수 / '오징어게임' 일남 역 : (에미상 후보에 오른 것이)국제적인 위상에 공헌한다는 지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생각해서요. 수상까지는 어렵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 그래도 우리 중에서 한두 사람은 수상을 하지 않을까 그런 예측을 하고 있습니다.] <br /> <br />앞서 열린 에미상 기술 부문 시상식에서 게스트 상과 특수효과, 미술, 스턴트퍼포먼스상 등 4개의 트로피를 달성하면서 오징어 게임은 기술적 완성도도 인정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[정덕현 / 문화평론가 : 국가를 뛰어넘는 공동의 어떤 지대가 만들어지고 그 안에서 서로 자기들의 문화들을 담은 콘텐츠들을 내놓을 수 있는 환경, 그리고 그것이 또 인정받을 수 있는 환경, 많은 일반 소비자들이 같이 공감할 수 있는 환경 이런 식으로 바뀌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.] <br /> <br />오징어 게임이 본 시상식 ... (중략)<br /><br />YTN 홍상희 (san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6_20220912223736717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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