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(12일) 오후 2시 반쯤 부산시 금정구 청룡동의 내리막길에서 SUV 승용차가 길가 전봇대를 들이받아 일대가 정전 피해를 겪었습니다. <br /> <br />이 사고로 20대 운전자 A 씨가 경상을 입었고, 전봇대 2개가 연달아 넘어지면서 인근 193가구가 정전됐습니다. <br /> <br />한국전력은 즉시 복구 작업에 나서 6시간 만에 대부분 작업을 마쳤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운전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박기완 (parkkw0616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20913044529120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