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회적 재력가를 상대로 골프 여행을 가자고 한 뒤 마약을 탄 커피 등을 먹여 억대의 사기도박을 벌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. <br /> <br />대전경찰청은 사기와 마약류관리법 위반 등의 혐의로 총책 40대 A 씨 등 10명을 붙잡아 6명을 구속하고 사건을 검찰로 넘겼습니다. <br /> <br />A 씨 등은 지난해 2월부터 1년 4개월 동안 중소기업 사장과 건물주 등 7명을 상대로 사기도박을 벌여 1억 5천여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돈 많은 피해자에게 접근해 골프 여행을 가자고 한 뒤 필로폰 등 마약을 탄 커피나 술에 먹여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상곤 (sklee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20913112505709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