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p></p><br /><br />'초·중·고 동창'의 배신…친구 밖으로 유인해 절도<br>사라진 집 안 '1억 원'…잡고 보니 동창들<br>싱크대 밑 1억 원 사라져…범인은 '12년 지기'<br><br>※자세한 내용은 뉴스 TOP10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