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尹대통령, 기능올림픽 국가대표 격려… “기술인 우대 사회 돼야”

2022-09-14 50 Dailymotion

윤석열 대통령은 14일 국제기능올림픽 국가대표 훈련 현장을 찾아 선수들을 격려하고 “기술인이 우대받는 사회가 되어야 한다”고 강조했다. 대회 개최 전 현직 대통령이 기능올림픽 출전 선수를 직접 만나 격려한 것은 30여년 만에 처음이다.<br /> <br />   <br />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인천시 부평구 글로벌숙련기술진흥원을 방문해 2022년 국제기능올림픽 대회를 준비하는 훈련 현장을 둘러보고 선수들을 격려했다. <br />   <br /> 윤 대통령은 가구와 목공·실내 장식, 모바일 애플리케이션, 광전자기술 종목의 훈련실을 차례로 둘러본 뒤 “기술 인재가 넘치는 나라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”고 했다. <br />   <br /> 이어 선수들의 불편이 없도록 세심하게 지원해달라고 관계자들에게 지시했다. <br />   <br /> 윤 대통령은 또 어린 나이에 진학 대신 기술로 최고가 되려는 길을 선택한 청년 기술인들을 높게 평가하며, 대한민국 국가대표로서 이번 기능올림픽에서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. <br />   <br /> 국제기능올림픽은 2년마다 22세 이하(일부 직종 25세 이하) 청년 기술인들이 용접부터 클라우딩 컴퓨팅까지 61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루는 세계대회다.  <br /> <br /><br />배재성 기자 hongdoya@joongang.co.kr<br /><br />기사 원문 : https://www.joongang.co.kr/article/25101530?cloc=dailymotion</a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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