환율 1,390원 돌파…13년5개월 만에 최고<br /><br />원·달러 환율이 1,390원을 돌파했습니다.<br /><br />오늘(14일)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·달러 환율은 17.3원 오른 1,390.9원으로 마감해, 2009년 3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냈습니다.<br /><br />예상보다 높은 미국의 물가 상승률과 이에 따른 고강도 긴축 전망에 원·달러 환율은 오전 한때 1,395.5원까지 치솟았습니다.<br /><br />지속되는 강달러 현상 속에 코스피는 어제보다 1.56% 내린 2,411.42에 장을 마쳤고 코스닥지수는 1.74% 내린 782.93에 마감했습니다.<br /><br />#강달러 #코스피 #코스닥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