신라면 개당 1천원·초코파이 박스당 5천원 넘어<br /><br />러시아-우크라이나 사태로 국제 곡물가격이 치솟은 상황에서 환율 급등으로 수입단가까지 높아지면서 올해 하반기에도 식품업계의 가격 인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.<br /><br />농심은 26개 라면 브랜드의 가격을 평균 11.3％ 인상해 신라면 1봉지당 편의점 판매가격은 900원에서 1,000원이 됐고, 오리온도 자사 16개 제품의 가격을 평균 15.8％ 인상해 12개들이 초코파이 한 상자의 가격은 4,800원에서 5,400원으로 올랐습니다.<br /><br />팔도의 경우 다음달 1일부터 라면 12개 제품의 가격을 평균 9.8％ 인상한다고 예고한 상태입니다.<br /><br />#신라면 #초코파이 #국제곡물가 #환율급등 #식품업계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