윤대통령 "외환 걱정할 수준 아냐…국면전환용 인사·정책 지양"<br /><br />윤석열 대통령은 "외환보유고나 대외적인 재무건전성은 국민들이 걱정할 수준은 아니"라며 "정부와 기업이 힘을 합쳐 리스크 관리를 해나갈 것"이라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윤 대통령은 오늘 출근길 문답에서 미국의 금리 인상조치에 대한 우려와 관련해 이같이 말했습니다.<br /><br />서민의 채무 부담이 커진 것과 관련해서는 "만기를 연장하거나 기간별 상환 부담액을 낮추는 조치를 시행할 것"이라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최근 잇따른 약자행보에도 복지정책 관련 논의가 미진하다는 지적에는 "국면전환용 인사나 정책은 가급적 지양하고, 서민들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도록 차근차근 챙겨가겠다"고 했습니다.<br /><br />#윤석열 #외환보유고 #재무건전성 #출근길문답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