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고 오른손 투수 김서현이 2023 KBO 신인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한화 유니폼을 입었습니다. <br /> <br />김서현은 '고교 에이스 쌍두마차' 심준석이 미국행을 선택하면서, 유력 1순위로 꼽혀왔습니다. <br /> <br />2순위 지명권을 가진 KIA는 충암고 좌완 투수 윤영철을 지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롯데는 3순위로 '제2의 이정후'로 불리는 휘문고 내야수 김민석을 뽑았습니다. <br /> <br />2년 전 '학교 폭력' 문제로 NC가 1차 지명을 철회한 고려대 김유성은 2라운드에서 두산의 선택을 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드래프트는 1차 지명이 폐지되고 전면 드래프트로 진행됐으며, 대학교 2학년도 신청 가능한 얼리 드래프트가 처음 도입됐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서봉국 (bksuh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20915145321520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