주택청약저축 가입자 두 달째 감소…1만5천명 줄어<br /><br />집값 급등기에 인기를 끌던 아파트 청약통장의 가입자 수가 두 달 연속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<br /><br />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8월 말 기준 전국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 수는 2,700만여 명으로, 7월 말에 비해 1만5,000여 명 감소했습니다.<br /><br />수도권과 5대 지방 광역시의 가입자 수는 석 달째, 인천·경기는 두 달째 감소했습니다.<br /><br />청약통장의 인기 하락은 집값 하락과 기준금리 급등에 따른 영향으로 풀이됩니다.<br /><br />#주택청약종합저축 #청약통장 #기준금리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