법원 "주호영 직무정지 정당" 이의신청 기각<br /><br />법원이 주호영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제기한 이의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.<br /><br />서울 남부지법은 오늘(16일) 본안 확정 판결 시까지 당시 주 비대위원장의 직무 집행을 정지하기로 한 1차 가처분 신청의 결정을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습니다.<br /><br />지난 14일 심문을 진행한 재판부는 "주 위원장 측의 주장과 소명 자료를 살펴보더라도 여전히 피보전권리와 보전의 필요성이 소명된다"며 이같이 결정했습니다.<br /><br />또한 "국민의힘 최고위원 사퇴로 최고위원회의 기능이 완전히 상실되었다고 보기 어렵다"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