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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죄송합니다" '신당역 스토킹 살해범' 구속...'신상공개' 여부 조속히 결정 / YTN

2022-09-16 16 Dailymotion

법원, ’살인 혐의’ 전 씨 구속영장 발부 <br />경찰, 특가법상 보복살인 혐의 변경 검토 <br />윤희근 경찰청장 "스토킹 잠정조치 적극 활용" <br />김광호 서울청장 "신상공개 여부 조만간 결정" <br />신당역 추모 발길 이어져…"재발 방지책 마련"<br /><br /> <br />신당역 역무원을 스토킹한 끝에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31살 전 모 씨가 구속됐습니다. <br /> <br />잔혹한 스토킹 범죄를 엄벌해야 한다는 사회적 공분이 커지는 가운데 경찰은 전 씨의 신상을 공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윤성훈 기자의 보도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신당역 스토킹 살해 사건 피의자 전 모 씨가 팔에 깁스를 하고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법원을 빠져나옵니다. <br /> <br />피해자에게 하고 싶은 말이 없느냐는 질문엔 죄송하다고 짧게 답했습니다. <br /> <br />[전 모 씨 / 피의자 : (피해자한테 하실 말씀 없으세요?) 죄송합니다. (범행 계획한 거세요?) ….] <br /> <br />법원은 30분 동안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한 뒤 전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구속된 전 씨의 혐의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보복살인으로 변경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최소 형량이 징역 10년 이상으로 징역 5년 이상인 살인 혐의보다 처벌이 무겁습니다. <br /> <br />윤희근 경찰청장은 경찰 지휘부 워크숍 도중 긴급 대책회의를 열어 스토킹 범죄를 막기 위해 현행법상 가능한 잠정조치를 적극 활용하라고 지시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광호 서울경찰청장도 사건 현장을 방문해 피해자를 추모하고, 구속된 전 씨의 신상 공개 여부를 조만간 결정짓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[김광호 / 서울경찰청장 : 서울 치안 책임자로서 이 사건과 관련해서 매우 안타깝고 송구하다는 말씀드립니다. 이번 사건과 관련해서 신속한 수사와 엄정한 처리를 약속드립니다. 또한, 신상 공개와 관련해 심의위원회를 조속히 열어 조치를 취하겠습니다.] <br /> <br />시민들도 신당역 여자화장실 앞에 마련된 추모 공간을 찾아 피해자의 죽음을 애도하며,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[김효진 / 서울 중림동 : 다음에도 이런 일이 안 일어났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추모하러 온 거예요. 스토킹 범죄법 발의됐다고 들었는데 확실히 언제 이뤄질지 모르겠고, 하루빨리 제대로 법이 만들어졌으면 좋겠고 다신 이런 일이 안 일어났으면….] <br /> <br />[남지은 / 정의당 서울시당 청년위원장 : 비슷한 일이 반복되고 있다는 거 자체가 비통하기도 하고, 이런 문제... (중략)<br /><br />YTN 윤성훈 (ysh02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20916205331904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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