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국 여자프로농구, WNBA에서 활약하는 혼혈선수 키아나 스미스가 국내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용인 삼성생명에 지명됐습니다. <br /> <br />한국인 어머니와 미국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스미스는 부모 중 한 명이 과거나 현재 한국 국적을 보유한 선수의 신인 드래프트 참가를 허용하는 WKBL 규정에 따라 이번 선발에 참가했습니다. <br /> <br />스미스는 올해 4월 WNBA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6번째로 LA 스파크스에 입단했고, 데뷔 시즌 11경기에 출전해 평균 2.6득점, 3점 슛 성공률 27.8%를 기록했습니다. <br /> <br />올해 신인 선수 드래프트에는 25명이 참가해 60%인 15명이 프로팀의 지명을 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허재원 (hooah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20916171503582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