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는 19일 고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장례식을 앞두고 찰스 3세 국왕 등 네 자녀가 어머니의 관을 지키는 예를 올렸습니다. <br /> <br />현지 시간 17일 저녁 장남 찰스 3세와 장녀 앤 공주, 둘째 아들 앤드루와 막내 에드워드 왕자 네 명은 웨스트민스터 홀에 안치된 어머니의 관을 찾아 15분간 예를 올렸습니다. <br /> <br />이날 철야 행사에서는 왕실 직함이 박탈된 앤드루 왕자를 포함해 네 자녀 모두 군복을 착용해 고인에 대한 존중을 표현했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 8일 96세로 서거한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장례식은 19일 런던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1시간 동안 국장으로 엄수됩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임수근 (sglim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20917153719501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