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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일 장례식 앞두고 각국 지도자 속속 도착 / YTN

2022-09-18 0 Dailymotion

내일 영국 여왕의 장례식을 앞두고 조문에 나선 각국 정상들이 속속 런던에 도착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각국 정상급 지도자 약 100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는데, 중국에서는 논란 끝에 왕치산 국가 부주석이 조문을 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국제부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. 강성웅 기자! <br /> <br />바이든 대통령이 런던에 도착했다고요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부부가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장례식 참석을 위해 런던에 도착했습니다. <br /> <br />바이든 대통령 내외는 우선 현지 시각 오늘 오후 우리 시각으로는 오늘 밤에 웨스트민스터 홀을 방문해 여왕의 관을 참배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이어 찰스 3세가 버킹엄궁에서 주최하는 리셉션에도 참석할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일본의 나루히토 국왕 내외는 여왕의 장례식 참석을 위해 어제 영국으로 출국했습니다. <br /> <br />AP 통신은 일왕이 문화적 이유로 부모 이외의 장례식에는 참석을 꺼리지만 영국 왕실과의 유대를 중시해 참석을 결정했다고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중국에서는 왕치산 부주석이 참석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일부 영국 언론들은 린지 호일 영국 하원의장이 신장 인권 문제를 이유로 중국 대표단의 참배를 불허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BBC 방송은 왕치산 부주석이 장례식 참석 초청을 받았다고 보도했고, 중국 외교부도 공식 확인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영국 연방 소속 국가 총리들은 미리 도착을 해서 별도로 찰스 국왕을 만났다고요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그렇습니다. <br /> <br />캐나다와 호주, 뉴질랜드 등 영 연방 국가의 지도자들은 런던에 미리 도착해 찰스 3세 국왕과 별도로 만났습니다. <br /> <br />찰스 3세 국왕은 어제 영연방 국가 지도자들과 버킹엄궁에서 별도로 대화를 나눴습니다. <br /> <br />이 자리에는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와 앤서니 알바니스 호주 총리, 저신다 아던 뉴질랜드 총리, 그리고 시릴 라마포사 남아공 대통령과 앤드류 호니스 자메이카 총리 등이 참석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장례식에는 우리나라의 윤석열 대통령을 포함해 약 100명의 대통령과 정부 수반들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. <br /> <br /> <br />내일 장례식은 우리 시각으로 저녁에 열리지요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그렇습니다. <br /> <br />현재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유해는 런던 웨스트 민스터 홀에 안치돼 있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로 4일째 일반 조문객을 받고 있는데 여전히 긴 줄이 늘어서 있습니다. <br /> <br />내일 장례식은... (중략)<br /><br />YTN 강성웅 (swkang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20918103801295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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