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유해에 참배하기 위한 조문 행렬에 찰스 3세 국왕과 윌리엄 왕세자가 방문해 시민들과 인사를 나눴습니다. <br /> <br />찰스 3세와 윌리엄 왕세자는 현지 시각 토요일 여왕의 유해가 안치된 웨스트민스터 홀 부근 램버스 다리 주변에서 참배를 위해 줄을 서 있는 시민들에게 다가가 20분 정도 대화를 했습니다. <br /> <br />찰스 3세 국왕은 참배객들에게 '얼마나 오래 기다렸는지', '갑자기 내려간 기온에 춥지 않은지' 등을 물었고 대부분의 참배객들은 '문제가 되지 않는다'면서 환호와 박수로 국왕 부자를 반겼습니다. <br /> <br />영국 공영 방송 BBC는 예정에 없던 찰스 3세의 방문이 사람들이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왕이 될 것임을 짐작하게 한다고 평가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강성웅 (swkang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20918120429946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