넷플릭스 드라마 '오징어 게임'으로 미국 에미상에서 비영어권 작품으로는 최초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이정재 배우가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정재 배우는 에미상 수상에 대해 개인적인 의미보다는 한국 콘텐츠의 발전과 전 세계 관객과의 만남과 소통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한국 콘텐츠의 세계화와 소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 스타워즈 시리즈 '어콜라이트' 주인공 캐스팅 소식을 포함해 앞으로의 활동 계획에 대해서는 뚜렷하게 말씀드릴 단계가 아니라면서 조금 더 기다려주면 좋은 소식이 있을 것 같다며 말을 아꼈습니다. <br /> <br />첫 감독 연출작인 영화 '헌트'로 토론토 국제영화제 일정을 마친 이정재 배우는 오는 12월 북미 개봉을 앞두고 첫 홍보 활동에서 현지 반응이 매우 좋았다며 미국 내에서도 좋은 성과를 이뤄내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토론토 국제영화제 이후 함께 입국한 정우성 배우는 이정재 배우의 에미상 수상 당시 TV로 시청했고, 토론토에서 만나 함께 축배를 들었다며, 영화 '헌트'처럼 앞으로도 기회가 주어진다면 함께 적극적으로 작업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홍상희 (sa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6_20220918174513871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