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젯밤 규모 6.4의 지진이 일어난 타이완에서 오늘 오후 더 큰 지진이 발생했습니다. <br /> <br />타이완 기상청은 오늘 오후 2시 44분 타이둥현 츠상향에서 규모 6.8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지진의 영향으로 타이둥현 둥리역에서 승차장 일부가 무너지면서 열차 3량이 탈선했으며, 다리 2곳과 초등학교 건물이 무너졌습니다. <br /> <br />또, 화롄 위리 지역에 있는 3층짜리 편의점 건물도 무너져 8명이 갇혔습니다. <br /> <br />지진이 일어난 뒤 타이완 남동부 해안 300km와 일본 오키나와 현 일부 지역에 한때 쓰나미 경보가 발령됐습니다. <br /> <br />타이완에서는 어젯밤에도 같은 지역에서 규모 6.4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류재복 (jaebogy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20918224053230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