첫출근 이원석 "신당역사건 깊은 책임감…재발 않아야"<br /><br />이원석 검찰총장은 "국민의 안전한 일상을 지켜드리는 것이 검찰이 해야 할 첫 번째 책무"라며 "국민의 기본권인 생명과 안전을 지켜드리지 못한 점에 깊은 책임감을 갖고 있다"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이 총장은 오늘(19일) 첫 출근길에 신당역 스토킹 살인과 관련해 "다시는 이런 충격적이고 불행한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"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<br /><br />김건희 여사 관여 의혹이 제기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에 관해선 "모든 사건을 증거와 법리에 따라 법과 원칙에 따라 처리해야 한다"고 했습니다.<br /><br />이 총장은 첫 외부일정으로 윤희근 경찰청장을 만나 스토킹 대응 등을 논의했으며 경찰과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#스토킹 #도이치모터스 #주가조작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