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英 여왕의 핸드백 사랑…그건 왕실 '비밀 신호' 였다

2022-09-19 1 Dailymotion

고(故) 엘리자베스 여왕 2세가 공식 석상에서 항상 들고 다닌 핸드백이 왕실 관계자들에게 보내는 ‘숨겨진 신호’로 사용됐다는 해석이 나왔다.<br /> <br />   <br /> 18일(현지시간) 영국 미러는 생전 여왕이 70년의 통치 기간 세계 각국 지도자들과 인사를 나누거나 대중들 앞에 설 때 항상 핸드백을 들고 다닌 점을 들며 이는 관계자들에게 전하는 여왕의 ‘비밀 메시지’라고 해석했다.  <br /> 미러는 여왕의 핸드백은 왕실의 행상 동안 관계자들이 여왕의 적절한 소통과 대응에 도움을 주기 위한 전략이었다고 전했다.<br /> <br />   <br /> 내부 왕실 관계자에 따르면 여왕이 공식 석상에서 나누는 대화가 불편하다고 생각한다면 대화의 흐름을 끊기게 팔을 번갈아가면서 핸드백을 들 것을 요구했다고 한다. 또 급작스럽게 현장에서 떠나야 하는 상황이면 여왕은 가방을 바닥에 내려놓았다.   <br />   <br /> 텔레그램에 따르면 여왕이 5분 안에 만남을 종료해야 되는 상황이 오면 지갑을 탁자에 털어버리면서 소리를 냈다고 한다.<br /> <br />   <br /> 무수한 해석들이 나오면서 여왕의 핸드백 사랑은 단순한 표면적인 사랑이 아닌 깔끔한 만남을 이어가기 위한 소통의 수단일 것이라고 미러는 분석했다.  <br /> 여왕의 핸드백에 대한 관심은 핸드백 안의 내용물로도...<br /><br />기사 원문 : https://www.joongang.co.kr/article/25102704?cloc=dailymotion</a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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