중국이 타이완을 침공할 경우, 군사 개입에 나서겠다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중국이 공식 항의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"중국은 강력한 불만과 결연한 반대를 표시한다"며 "이미 미국 측에 엄정한 교섭을 제기했다"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, "조국의 완전한 통일을 실현하는 것은 전체 중화권 자녀들의 공통된 소망이자 신성한 책임"이라며 "누구도 국가 주권과 영토의 완전함을 지키겠다는 중국 인민의 결연한 의지와 강대한 힘을 얕잡아 보지 말라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강정규 (liv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20919193121979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