각국 정상들이 총집결하는 유엔 총회가 코로나19 사태 이후 3년 만에 처음으로 대면 형식으로 정상 개막했습니다. <br /> <br />유엔은 현지시간 20일 뉴욕 본부에서 제77차 유엔 총회의 하이라이트인 회원국 대표들이 본부에서 기조연설을 하는 고위급주간을 시작했습니다. <br /> <br />올해 기조연설에서 가장 주목되는 주제는 전 세계 안보와 경제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우크라이나 사태입니다. <br /> <br />지난해에는 일부 정상이 직접 유엔 본부를 찾았고 화상 연설도 병행했지만, 올해는 우크라이나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만 화상 연설을 합니다. <br /> <br />유엔 총회 의사규칙상 일반토의 참석자들은 반드시 대면 연설을 해야 하지만,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의 침공으로 전쟁 중이라는 점을 고려해 특별히 예외를 인정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상우 (kimsang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20921003214025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