인터폴 수배 쌍방울 계열사 전 대표 자진 귀국<br /><br />횡령, 배임 혐의를 받는 쌍방울 그룹의 한 계열사 전 대표이사가 해외 도피 중 자진 귀국해 검찰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.<br /><br />수원지검 형사6부는 지난 19일 오전 인천공항에서 쌍방을 계열사 전 대표이사 A씨를 체포해 조사 중입니다.<br /><br />검찰은 A씨에 대해 지난달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인터폴에 적색수배를 요청했고 프랑스에 체류 중이던 A씨는 최근 자진 귀국 의사를 밝혀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<br /><br />검찰은 금융정보분석원으로부터 쌍방울그룹의 수상한 자금 흐름 자료를 전달받아 계열사 간 자금 관계를 면밀히 살펴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<br /><br />#쌍방울그룹 #수원지검 #횡령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