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기준금리 0.25%포인트 인상의 전제 조건이 많이 바뀌었다며 다음 달 '빅스텝'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총재는 오늘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비상 거시경제금융 회의 직후 0.25%포인트 인상 기조가 아직 유효하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미 연방준비제도의 최종금리에 대한 시장 기대가 많이 바뀌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다음 금융통화위원회까지 시간이 있는 만큼 금통위원들과 이러한 전제조건 변화가 성장 흐름과 외환시장 등에 미치는 영향을 면밀히 검토해 기준금리 인상 폭과 시기 등을 결정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강희경 (kanghk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20922101033411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