방역당국 "코로나19 재유행 안정세 들어와" <br />"종료 선언 이르지만, 환자 급증 당분간 없을 듯" <br />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 ’전면 해제’ 방침 정해 <br />’50인 이상 행사’도 의무 없애고 권고사항으로<br /><br /> <br />코로나19 신규 환자가 안정적인 감소세를 보인 가운데 정부는 전파력이 강한 새 변이가 등장하지 않는다면, 당분간 현 수준의 유행 규모가 유지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. <br /> <br />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는 모두 푸는 쪽으로 가닥을 잡고, 내일 중대본 회의를 거쳐 공식 발표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기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코로나19 신규 환자는 3만3천여 명으로 목요일 기준 11주 만에 가장 적었습니다. <br /> <br />일주일 전의 절반도 되지 않았고, 위중증 환자도 4백 명대 초반까지 내려왔습니다. <br /> <br />이렇게 확연한 감소세에, 방역 당국도 코로나19 재유행이 안정세에 들어왔다고 평가했습니다. <br /> <br />일률적 거리두기 없이 처음 대응한 재유행은 여섯 번의 유행 가운데 규모는 두 번째로 컸지만, 백신과 치료제를 적극적으로 쓴 덕분에 안정적으로 넘겼다고 평가했습니다. <br /> <br />다소 저조하던 고위험군의 4차 접종은 재유행 기간 적극 독려하며 크게 올랐고 (36.9→45.7) <br /> <br />먹는 치료제도 처방율을 꾸준히 올리면서 (6.4→12.3→21.7%) 중증화율을 그만큼 떨어뜨렸습니다. (1.28→0.64→0.42%) <br /> <br />정책 목표대로 위중증과 사망 피해를 최소화해 치명률을 크게 낮췄다는 겁니다. <br /> <br />[백경란 / 질병관리청장 : 이번 유행기 치명률은 0.05%입니다. 오미크론 BA.1, BA.2 우세 기간이었던 0.1%의 절반 수준이며, 델타 우세 시기인 0.95%에 비해서는 18분의 1 수준으로 감소한 수치입니다.] <br /> <br />지난 3월 유행 때와 유행 정점 시기를 비교해도 확진자는 1/3, 사망자는 1/5 수준으로 유행 정점을 지났다고 분석했습니다. <br /> <br />당장 유행 종료를 말할 순 없지만 환자가 급증하는 일은 당분간 없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. <br /> <br />[백경란 / 질병관리청장 : 전파율과 면역회피 경향이 매우 높은 신규 변이 확산이 없다면 당분간 현 수준의 유행 규모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.] <br /> <br />이런 가운데 방역 당국이 감염병 자문위원회의 의견을 들어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를 모두 풀기로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야외 공연장이나 스포츠 경기장 등 50인 이상 행사에 남아 있던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를 없애고, 권고사항으로 바꾸는 겁니다. <br /> <br />당국은 ... (중략)<br /><br />YTN 기정훈 (prodi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20922183549195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