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각종 여론조사에서 차기 정치 지도자로 포함되는 데 대해 자신이 빼달라 말라 하는 자체가 오히려 더 호들갑을 떠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한 장관은 어제(22일)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집권 초기 대권 주자로 거론되는 것이 옳으냐는 민주당 이병훈 의원 질의에 이같이 답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조사 대상에서 빼달라고 하는 것이 정치적 도리이자 대통령을 위하는 길이라는 추가 질의엔 자신과 무관한 일이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한 장관은 또, 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향한 수사와 관련해 통상적인 범죄 수사로 생각한다며 검경이 보통 사건과 마찬가지로 공정하고 투명하게 수사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엄윤주 (eomyj1012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0923004010503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