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찰청은 오늘(23일) 필리핀에서 붙잡은 가상자산 해킹 피의자 40대 남성 A 씨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국내로 강제송환했습니다. <br /> <br />A 씨는 IT 업체 기술자 출신으로 지난해 12월 공범 5명과 함께 피해자 1명의 계정을 해킹해 시세 146억 원 상당의 가상자산을 빼돌린 혐의를 받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현지에 파견된 한국 경찰은 필리핀 경찰청 등 현지 기관과 공조해 지난 5월 A 씨를 검거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앞서 공범 4명을 붙잡아 2명을 구속했고, 남은 공범 한 명의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태원 (woni041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20923080432863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