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尹, 캐나다 도착해 일정 시작...대통령실 '비속어 논란' 방어 / YTN

2022-09-23 347 Dailymotion

尹, 미국 뉴욕 떠나 마지막 방문국 캐나다 도착 <br />AI 석학과 대담…전문가 조언·협력 방안 들어 <br />토론토 지역 거주 동포들과 만찬 간담회 계획 <br />이후 오타와로 이동해 트뤼도 총리와 정상회담<br /><br /> <br />영국과 미국, 캐나다를 순방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마지막 방문국인 캐나다에 도착해 인공지능 석학과의 대담 등 일정에 들어갔습니다. <br /> <br />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의 비속어 발언 논란이 커지자 미 의회가 아닌 우리 야당을 겨냥한 것이었다고 적극 해명에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순방 동행하고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. 박서경 기자!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. 캐나다 토론토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5박 7일 일정, 마지막 방문국가에 도착했군요. <br /> <br />캐나다에서는 어떤 일정이 예정돼 있습니까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윤 대통령은 우리 시각 오늘 새벽, 미국 뉴욕을 떠나 캐나다에 도착했습니다. <br /> <br />윤 대통령은 토론토와 오타와에서 이틀 동안 머무르게 되는데요. <br /> <br />오늘은 곧바로 토론토대학을 방문해 세계적인 인공지능 석학과 대담을 했습니다. <br /> <br />대담을 통해 디지털 강국 도약을 위한 전문가 조언을 듣고 한국과 캐나다 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을 들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서 토론토 지역에 거주하는 동포들과 만찬 간담회도 열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수도인 오타와에서는 쥐스탱 트뤼도 총리와의 정상회담이 예정돼 있습니다. <br /> <br />양국 정상은 핵심 광물과 AI 등을 주요 의제로 정상회담에 나선 뒤 우리 시각 내일 밤 귀국합니다. <br /> <br />대통령실은 지난 나토정상회의 때 윤 대통령이 원전과 방산 수출에 앞장섰듯 이번에도 투자유치 등에 직접 나설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미국 뉴욕 방문 막바지 윤 대통령의 비속어 발언으로 파문이 일어났는데요. <br /> <br />뉴욕을 떠나기 전, 대통령실이 급히 진화에 나섰다고요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 대통령실 김은혜 홍보수석이 우리 시각으로 어젯밤 뉴욕 현지에서 긴급 브리핑을 했는데요. <br /> <br />윤 대통령의 비속어와 막말 발언이 알려진 지 14시간여 만입니다. <br /> <br />요지는 사실과 다르다는 겁니다. <br /> <br />김 수석은 윤 대통령이 박진 외교부 장관에게 우리 국회 야당이 책임 이행을 거부하면 나라의 면이 서지 않는다는 말을 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짜깁기와 왜곡으로 대통령의 외교 활동을 이간질하는 건 국익 자해 행위라고 강하게 반격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 수석의 발언, 직접 들어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[김은혜 / 대통령실 홍보수석... (중략)<br /><br />YTN 박서경 (psk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0923095300710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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