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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대호 은퇴 투어 끝...안갯속 5위 싸움, 누가 웃을까 / YTN

2022-09-23 42 Dailymotion

은퇴 앞두고도 펄펄…’희망의 불씨’ 살린 이대호 <br />9개 구단, 의미 담은 특별한 선물로 ’작별 인사’ <br />KIA vs NC, 5위 자리 놓고 ’운명의 3연전’<br /><br /> <br />'영원한 4번 타자' 이대호의 은퇴 투어가 마무리됐습니다. <br /> <br />가을야구를 위한 마지막 한 자리를 두고 중위권 팀들은 총력전을 펼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프로야구 소식, 이지은 기자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이대호의 마지막 은퇴 투어인 LG전. <br /> <br />'조선의 4번 타자'의 등장에 팬들은 한마음으로 이름을 외칩니다. <br /> <br />"대∼호, 대∼호" <br /> <br />안타를 친 뒤 대주자로 교체된 이대호는 팬들을 향한 인사를 잊지 않습니다. <br /> <br />가을야구가 멀어지는 것 같던 롯데에 희망의 불씨를 되살리고 <br /> <br />은퇴를 앞뒀다고는 믿기 어려운 활약을 펼치는 팀의 맏형. <br /> <br />9개 구단은 저마다의 의미를 담은 선물로 이대호에게 작별 인사를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[이대호 / 롯데 자이언츠 (지난 20일) : 마지막까지 한 타석 한 타석 소중하게 생각하고 좋은 모습으로 은퇴하겠습니다.] <br /> <br />가을야구 마지막 한자리의 주인공은 아직 알 수 없습니다. <br /> <br />5위 KIA가 9연패 수렁에 빠진 사이 6위 NC가 1.5경기 차이로 따라붙은 상황. <br /> <br />KIA와 NC가 만나는 운명의 3연전 첫날에는 KIA 에이스 양현종이 팀을 구하며 한숨을 돌렸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7위 롯데와 8위 삼성도 바짝 뒤쫓고 있어 마지막에 웃는 팀이 누가 될지는 안갯속입니다. <br /> <br />프로야구 4강이 굳어진 상황에서 펼쳐지는 5위 싸움이 9월의 야구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YTN 이지은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지은 (jele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20923164900585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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