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은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를 강력히 규탄하며 윤석열 정부를 향해, 한반도 평화와 남북 간 긴장 완화를 위한 최선의 방책을 찾아달라고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임오경 대변인은 오늘(25일) 국회 브리핑을 통해, 북한의 탄도미사일은 엄연한 도발이자 명백한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북한이 윤석열 정부 출범 뒤 벌써 다섯 번째 무력 시위를 했지만, 윤석열 정부의 대북 정책은 구호만 난무할 뿐 조금의 진척도 없다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임 대변인은 그러면서 민주당은 남북 간 긴장 완화를 위해 힘쓰면서도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저해하는 도발에는 단호히 대처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승환 (ksh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0925145414670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