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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G "1위 꿈 아직 안 버렸다"...SSG에 10회 극적인 역전승 / YTN

2022-09-25 204 Dailymotion

프로야구 2위 LG가 만원 관중이 꽉 들어찬 가운데 열린 선두 SSG와 정규리그 마지막 맞대결에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<br /> <br />SSG의 4연승을 저지한 LG는 실낱같은 정규리그 1위 꿈을 이어갔습니다 <br /> <br />보도에 김상익 기자입니다 <br /> <br />[기자] <br />SSG 선발 모리만도 구위에 눌려 경기 내내 끌려가던 LG는 2대 1로 뒤져 패색이 짙던 9회 초, 극적인 동점에 성공했습니다 <br /> <br />노경은으로부터 투아웃 이후 연속 볼넷 3개를 얻어내 만루를 만들었고, 이어 밀어내기로 기어코 동점에 성공했습니다 <br /> <br />승부를 연장으로 끌고 간 LG는 10회 초 김민성의 극적인 만루 홈런포가 터지면서 짜릿한 역전극을 완성했습니다 <br /> <br />LG는 여전히 실낱 같지만 SSG와의 승차를 3.5게임으로 좁히면서 정규리그 1위를 위한 희망을 이어갔습니다 <br /> <br />[김민성 / LG 내야수, 연장 10회 초 결승 만루홈런 : 진짜 너무 잘해서 동점을 만들어줬기 때문에 저는 그렇게 타석에서 큰 부담 없었던 게 좋은 결과로 이어지지 않았나 생각합니다.] <br /> <br />KIA는 박동원의 선제 솔로 홈런을 앞세워 삼성의 추격을 4대 3 한 점 차로 따돌리고 5위 굳히기에 들어갔습니다 <br /> <br />KIA는 6위 NC와 격차를 2.5게임 차로 벌려 가을야구에 한 발짝 더 다가섰습니다 <br /> <br />NC를 9대 1로 대파한 kt는 선발 엄상백이 데뷔 첫 10승 고지에 올랐고, 이강철 감독은 기분 좋은 300승째를 기록했습니다 <br /> <br />[엄상백 / kt 투수 6이닝 무실점, 시즌 10승 : 제가 10승 한 날 300승을 같이 이렇게 좋은 결과 있어서 너무 기분 좋고요. 앞으로도 더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습니다.] <br /> <br />최하위 팀이 맞붙은 잠실에서는 9위 두산이 꼴찌 한화를 눌렀습니다 <br /> <br />YTN 김상익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상익 (sikim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20925234605079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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