삼성웰스토리 부당지원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당시 최고위급 의사 결정권자인 최지성 전 미래전략실장을 소환했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는 오늘 오전 최지성 전 실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검찰은 최 전 실장을 상대로 삼성전자를 비롯한 삼성 계열사가 삼성웰스토리에 일감을 몰아주도록 한 경위와 사실관계 등을 집중 추궁할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앞서 삼성웰스토리는 지난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삼성전자를 비롯한 4개 계열사로부터 사내급식 물량 전부를 수의 계약으로 따냈다는 부당지원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공정위는 삼성웰스토리 등에 2천3백억여 원의 과징금을 부과했고, 최지성 전 실장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우철희 (woo72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20927104342151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