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돈스파이크, 마약 최근 시작했다더니…이미 마약 전과 3범

2022-09-28 13,744 Dailymotion

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된 작곡가 겸 가수 돈스파이크(45·본명 김민수)가 이미 마약 전과가 있던 것으로 드러났다.   <br />   <br /> 29일 경찰에 따르면 돈스파이크는 이번 마약 투약 혐의 외에 마약류 전과가 3회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.   <br />   <br /> 앞서 돈스파이크는 지난 28일 영장실질심사 뒤 “언제부터 마약을 했느냐”는 취재진 질문에 “최근이다”이라고 밝힌 바 있다.   <br />   <br /> 이날 서울북부지법 임기환 부장판사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는 돈스파이크에 대해 “도망할 염려가 있다”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. 돈스파이크와 함께 마약을 한 혐의를 받는 이른바 ‘보도방’ 업주 A(37)씨도 이날 구속됐다. <br />   <br /> 돈스파이크는 A씨와 지난 4월부터 3차례에 걸쳐 서울 강남 일대 호텔 파티룸을 빌려 여성 접객원 2명과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. 체포 당시에는 호텔에 돈스파이크 혼자 있었지만 경찰은 이전 두 차례에 투약에서 A씨, 여성접객원 등과 함께한 것으로 보고 있다. <br />   <br /> 돈스파이크 수사에 앞서 경찰은 마약 투약 혐의로 A씨와 여성접객원 등을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었다. 조사 과정에서 한 여성접객원이 ‘돈스파이크와 마약을 한 적이 있다’는 취지로 진술해 돈스파이크도 덜미를 잡혔다.   <br />   <br /> 이 여성접객원의 진술을 확보한 경찰은 돈스파이크에 대한 수사에 나서 지난 26일 오후 8시쯤 강남구 ...<br /><br />기사 원문 : https://www.joongang.co.kr/article/25105574?cloc=dailymotion</a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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