차량에서 부탄가스가 폭발해 20대 남성이 크게 다쳤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 새벽 2시 50분쯤 경기 이천시 창전동에서 주차된 승용차 내부에 있던 부탄가스가 폭발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사고로 차량 운전자 25살 남성 A 씨가 팔과 다리 등에 2~3도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폭발 충격으로 차량과 인근 상점 유리창이 파손되는 등 피해를 입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여자친구가 만나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A 씨가 극단적인 선택을 하기 위해 부탄가스 폭발을 시도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A 씨가 회복하는 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한 뒤 형사 입건할 방침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우철희 (woo72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20929105212569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