동해에서 한미 해상 연합 훈련이 진행 중인 가운데 미군의 핵 추진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함과 한국 해군의 구축함 문무대왕함이 함께 훈련하는 모습이 공개됐습니다. <br /> <br />미국 국방부 웹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이번 훈련 사진에는 어제(28일) 동해 상에서 레이건함과 문무대왕함이 함께 항해하며 해상대응특별작전훈련(MCSOFEX)을 진행하는 모습이 담겼습니다. <br /> <br />또, 영화 '탑건 매버릭'으로 대중에게 알려진 F/A-18 슈퍼호넷 전투기가 공중조기경보 통제기 E-2 호크아이와 함께 레이건함에서 출격하는 모습도 공개됐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 26일부터 사흘간 진행되는 이번 한미 해상 연합 훈련에는 미 해군의 레이건함과 핵잠수함 아나폴리스함 등 한미 함정 20여 척과 항공기 110여 대가 투입됐습니다. <br /> <br />한미 해군은 내일(30일) 일본 해상자위대와 함께 동해 공해 상에서 한미일 3국 연합 대잠수함 훈련도 실시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신준명 (shinjm7529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0929100051444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