강화도 갯벌서 발견된 시신, 가양역 실종 20대 남성<br /><br />지난 추석 당일 인천 강화도 갯벌에서 발견된 하반신 시신의 신원이 확인 결과 서울 가양역에서 실종된 20대 남성으로 밝혀졌습니다.<br /><br />인천해양경찰서가 지난 10일 인천시 강화군 광성보 근처 갯벌에서 발견한 시신의 DNA 분석을 의뢰한 결과 지난달 7일 새벽 가양역 인근에서 행방불명된 25살 이 모 씨로 판명됐습니다.<br /><br />이 씨의 행적을 수사한 경찰은 별다른 범죄 혐의점을 아직 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