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부는 최근 닷새 동안 세 차례에 걸쳐 탄도미사일을 발사하는 등 유엔 안보리 결의를 반복적으로 위반하는 북한의 행위에 대응하고 추가 행동을 억제하기 위해, 대북 제재 강화를 검토해 나가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통일부 이효정 부대변인은 어제(29일) 국가안전보장회의, NSC가 대북 제재를 강화하겠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이같이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정부는 북한의 연이은 탄도미사일을 발사가 한반도와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전을 해치는 중대한 도발 행위이며, 유엔 안보리 결의에 대한 명백한 위반으로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북한은 위협과 도발이 아닌 대화와 협력을 선택해야 한다며, 우리가 제안한 담대한 구상에 호응해 비핵, 평화, 번영의 한반도를 만들어가기 위한 길에 동참하라고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홍주예 (hongkiza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0930110830709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